4경주=단 한명도 만만히 볼 수 없는 혼전성. 강급자인 7번이 눈에 띄나 기세 좋은 1번과 2번도 만만치 않다. 1-7 6-7을 가장 추천하고 싶고 노려본다면 1-5,6 정도를 꼽고 싶다.
13경주=득점이나 인지도로 볼 때 3번과 5번이 돋보인다. 하지만 두 선수 선호하는 라인이 달라 충돌 위험성이 없지 않다. 반면 유태복 정대창의 경우는 김주상과 뭉쳐 반전의 기회를 엿볼 수 있다. 대세는 5-3이나 의외성도 있다. 따라서 5-2,6의 공격적 투자를 고려해 볼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