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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마>구만승의 전개로 본 금맥 찾기

신보순 기자

기사입력 2018-11-08 21:11

<경마>구만승의 전개로 본 금맥 찾기

◇10일

파이널캡틴(1경주 8번·빅투아르)=앞선이 강하지 않은 편성을 만나서 초반 경합만 피한다면 자력으로 첫입상은 무난한 전력.

금아팔콘(8경주 1번·유승완)=공백 있지만 상태 이상 없고, 내측 최적 전개가 보장된 편성을 만나서 자력으로 첫승 도전 가능.

메니바다(10경주 2번·유승완)=선두권 경합이 필연인 편성을 만나서 내측에서 참고 한발이면 자력으로 우승까지 가능한 전력.

짱콩(11경주 5번·빅투아르)=직전 우승으로 승급전 거리는 늘었지만 앞선 장악이 가능한 편성이고, 따라가도 뒤가 더 나오는 모습.


◇11일

갓오브삭스(1경주 6번·안토니오)=초반 선행으로 레이스를 주도할 편성을 만나서 늘어난 뒷심 보여줄 마필로 첫승도 가능.

트리플해피(4경주 1번·조재로)=앞선이 강하지 않은 편성을 만나서 내측 최적의 참고 한발이 가능한 마필로 이번에는 우승도전.

럭키루키(9경주 4번·빅투아르)=빠른 흐름의 편성이지만 앞과 뒤가 다 있는 마필로 늘어난 부중만 이겨내면 연승도 충분히 가능한 전력.

베스트불릿(10경주 9번·하정훈)=승급전 늘어난 거리가 관건이지만 순발력까지 보강이 된 모습으로 외곽에서 추입 타이밍만 잡으면 입상은 무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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