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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건설 특집]대림산업, 지역사회 동반 성장 사회공헌 활동 강화

김세형 기자

기사입력 2018-10-30 16:16


지난 5월 16일 서울시 종로구 창신2동 동사무소에서 대림그룹 임직원들과 해비타트 관계자들이 함께 집고치기 활동에 앞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대림산업이 건설경기 불황에도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적으로 성장, 발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쾌적하고 풍요로운 삶을 창출한다'는 한숲정신(창업철학)을 바탕으로 소외된 이웃들이 풍요로운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문화나눔, 행복나눔, 사랑나눔, 맑음나눔, 소망나눔 등 5대 나눔 활동을 진행 중이다. 사회공헌활동은 그룹 관계사의 역량을 최대한 활용하고 건설사업의 특성을 살려 본사를 포함한 전국 곳곳에 위치한 현장에서 지역사회와 밀착해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문화나눔은 미술관을 통해 대중들에 쉽게 다가갈 수 있는 현대 미술과 디자인 전시를 제공하고 있으며 국내 젊은 아티스트들의 창작활동도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대림산업은 2002년 개관한 대림미술관과 함께 문화적으로 소외된 청소년과 어린이들이 다양한 문화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문화예술교육 및 체험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대림산업은 매년 10회 이상, 400여명의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전시관람 및 창작활동 등의 문화예술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2005년 시작된 행복나눔 활동은 임직원들이 직접 소외 계층의 주거 시설을 개선하는 활동으로 현재까지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지난해의 경우 한국 해비타트 서울지회와 손잡고 서울, 수도권 노후주택 밀집지역과 복지단체 시설을 개선하는 '사랑의 집고치기'활동을 펼쳤다. 집 고치기 활동은 그룹 내에서 건설업을 영위하고 있는 고려개발, 삼호, 대림코퍼레이션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대림산업은 전국각지에서 우리의 후손들에게 맑고 깨끗한 지구를 물려주기 위해 '맑음나눔' 활동에도 적극적이다. 본사 및 전국의 현장 직원들을 대상으로 '맑은나눔 봉사대'를 창단하고, 서울을 비롯한 전국 10개 권역에서 관할 지자체와 연계해 '1산, 1천, 1거리 가꾸기'를 진행 중이다.

소망나눔은 자활이 필요한 장애인 및 사회적 약자들에게 물품 및 성금을 기탁하고, 장학재단을 통해 우리사회의 미래를 책임질 대학생과 교수들의 연구를 지원하는 활동이다. 창립 50주년인 지난 1989년에는 장학 및 학술지원을 위한 비영리 공익재단인 대림수암장학문화재단을 설립해 대학생들의 학업을 지원하고 있다. <Advertor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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