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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건설 특집]래미안 부천 어반비스타, 단지내 둘레길 등 주거환경 쾌적

장종호 기자

기사입력 2018-10-30 16:16


삼성물산이 11월 경기도 부천에서 래미안 부천 어반비스타를 분양한다. 지난 2013년 공급된 '래미안 부천 중동' 이후 5년만에 부천에서 선보이는 래미안 아파트다. 송내 1-2재개발 구역에 조성되는 래미안 부천 어반비스타는 자연환경과 교통, 교육환경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아파트 규모는 지하 4층에서 최고 29층까지 8개동으로 총 831세대다. 이 중 일반분양 몫은 497세대며 일반에게 공급되는 주택형은 전용면적 기준 ▲49㎡ 66세대 ▲59㎡ 255세대 ▲67㎡ 67세대 ▲84㎡ 107세대 ▲114㎡ 2세대다. 특히 일반분양 분의 99%(495세대)가 전용 85㎡이하 중소형이다.

이 아파트는 부천에서는 드물게 단지 내·외부 녹지공간이 풍부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래미안 부천 어반비스타가 위치할 곳은 거마산은 물론 테마공원으로 신규 조성된 송내공원(부천시 송내동 449-1 일원)도 단지 인근에 있다. 특히 송내공원에는 거마산 산책로와 등산로가 연결되어 있다.

교육 및 생활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가 단지 인근으로 위치해 있으며 모두 도보로 통학이 가능하다. 초등학교는 송일초가 있으며 중학교는 성주중과 부천여중 그리고 고등학교는 부천고등학교가 있다. 특히 혁신초인 송일초등학교와 부천여자중학교는 단지와 바로 인접해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다.

여기에 이마트(부천점)나 홈플러스(중동점), 백화점(현대 및 롯데), 대형병원(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재래시장(자유시장) 등 생활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다. 교통도 편리하다. 1호선 중동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강남으로 접근하기 편리한 7호선도 마을버스를 통해 이용이 편리하다.

일반분양으로 공급하는 가구들은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했다. 특히 전용 49㎡와 59㎡, 67㎡ 등으로 실속있게 구성, 소비자들의 선택권을 높였다. 또한 소형임에도 드레스룸과 팬트리 등을 설계함으로써 입주자들의 편의성을 높였다. 채광과 쾌적함을 고려해 전 세대 남향 위주로 단지를 배치했으며 부천에서는 최초로 음성인식과 얼굴인식 기능을 갖춘 래미안 아이오티(loT)를 적용할 예정이다. <Advertorial>


래미안 부천 어반비스타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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