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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건설 특집]현대건설, 대구 수성구 '힐스테이트 범어 센트럴' 분양

김세형 기자

기사입력 2018-10-30 16:16


힐스테이트 범어 센트럴 조감도.

현대건설이 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 1-4번지(국채보상로 860) 일원에 주상복합단지인 '힐스테이트 범어 센트럴'을 분양중이다.

힐스테이트 범어 센트럴은 지하 4층~지상 37층, 아파트 3개동, 주거대체형 오피스텔 1개동 총 503세대로 구성됐다. 이중 아파트는 전용면적 84㎡A 275세대, 84㎡B 34세대, 84㎡C 34세대로 총 343세대이며 주거대체형 오피스텔은 전용면적별로 59㎡A 44실, 74㎡A 90실, 74㎡B 26실로 총 160실 규모로 구성됐다.

힐스테이트 범어 센트럴의 장점은 교육, 교통, 문화, 쇼핑 등 생활인프라다. 대구의 중심에 위치한 지역인 만큼 교통도 편리하다. 동대구로를 이용하면 대구지역 어느 곳이든 빠르게 도달할 수 있으며 대구 도시철도 2호선 범어역이 이용이 가능해 대중교통망도 잘 갖추어져 있다.

단지에서 차로 10여분 거리에 동대구역 복합환승센터가 있어 광역교통망도 주목할 만하다. KTX?SRT 및 일반열차를 이용하여 전국 주요지역으로의 이동이 쉬우며 고속버스 및 시외버스 이용의 편리성도 뛰어나다.

힐스테이트 범어 센트럴은 거주 실내 공간의 활용성을 극대화 한 게 특징이다. 아파트의 경우 4Bay 판상형 설계를 적용해 공간활용성이 높고, 통풍 및 환기가 우수하며 열효율이 좋아 쾌적한 실내환경을 누릴 수 있다. 77.4%라는 높은 전용률로 공간활용을 극대화해 주상복합의 단점을 극복했다. 오피스텔은 주거대체형 상품으로 신혼부부 등이 살기에 적합한 평면으로 구성됐다. 맞통풍 구조의 평면 설계(59㎡A, 74㎡A)와 넓은 안방, 드레스룸 등을 배치했다.

힐스테이트 범어 센트럴의 가장 큰 특징으로는 현대건설이 개발한 사물인터넷(IoT) 시스템인 'Hi-oT'(하이오티) 기술이 적용됐다는 점이다. 스마트폰 소지만으로 입주고객 인증이 되어 공동현관 출입이 가능하고 앱을 통해 조명, 가스, 난방, 환기 등을 제어할 수 있다. IoT 기술과 호환이 되는 공기청정기, 에어컨, 로봇청소기 등의 가전제품을 구매하면 연동이 가능해 원격으로 조절이 가능하다.

힐스테이트 범어 센트럴 견본주택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 217-7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22년 1월 예정이다. <Advertor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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