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는 재단법인 환경재단과 함께 '물과 사람 60초 영화제'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출품작은 영상카메라,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60초 이내 영상으로 드라마, 코미디, 애니메이션, 뮤직비디오 등 모든 장르와 형식이 가능하며 영화감독 이명세 심사위원장 및 전문 심사단이 12월 중순 총상금 850만 원 규모로 8개 작품을 우수작으로 선정할 예정이다.
'물과 사람 60초 영화제' 출품은 11월 1일부터 30일까지이며 자세한 내용은 영화제 공식 홈페이지와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