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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리에이치 정영재 회장, 춘천 마라톤 42.195km 완주

신대일 기자

기사입력 2018-10-30 10:35





쓰리에이치 정영재 회장이 '2018 춘천국제마라톤'에서 42.195km를 완주했다. 정영재 회장의 마라톤 풀코스를 완주하게 된 배경에는 사연이 있었다.

정영재 회장은 지난 7월 전국 센터를 순회중에 주변으로부터 "회장님이 다이어트만 하시면 우리 스마트지압침대가 더 잘 팔릴 것 같은데"라는 말을 들었고, 그 자리에서 다이어트를 선언하고 최종 목표를 춘천 마라톤 완주로 잡았다.

결국, 정재영 회장은 지난 28일 춘천 마라톤에서 완주를 하며 다이어트 목표를 달성하였다.

결승선을 통과한 정영재 회장은 "마라톤에 도전하기 위해 착실하게 준비했고 결국 완주를 했다."고 전하며 "마라톤 완주를 통해서 우리 주변에는 힘들고 불가능한 일들이 많지만 충분하게 준비한다면 이루지 못할 일은 없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한편, 쓰리에이치는 기술력과 경쟁력을 인정받은 척추 지압침대 브랜드로 청소년부터 노인까지 만성피로와 척추측만증 등을 개선하여 현대인의 허리 건강에 도움이 되는 기능성 침대로서의 차별성을 강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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