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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가게 '진이찬방', 배달 서비스 도입하며 소자본 창업 적극 지원 나서

신대일 기자

기사입력 2018-10-26 14:32





반찬가게 프랜차이즈 진이찬방이 올해 하반기 '배달 반찬전문점'을 새롭게 도입하며 '반찬배달' 서비스를 전문으로 하는 소규모창업을 지원, 전국단위 가맹사업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진이찬방은 최근 급성장한 가정간편식(HMR) 시장에서 18년의 업력을 바탕으로 축적한 노하우를 기반으로 꾸준히 가맹점을 확대하고 있다.

안정적인 대기업 물류확보로 매일 원활한 식자재 수급이 가능하도록 하고 있으며 지속적이고 철저한 교육 및 마케팅관리를 통해 형성한 신뢰도를 바탕으로 한 가맹점 우선 경영을 내세우며 소통과 상생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기존의 10평 남짓의 소자본창업과 더불어 배달서비스를 전문으로 하는 소형창업 형태를 새롭게 선보인 진이찬방은 전국 유명 산지와 직거래를 통해 품질을 높이고 있다.

반찬전문점 진이찬방은 건강한 제철 식재료를 바탕으로 한 신선한 맛과 상품성으로 소비자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본사는 각 지역별 특산물 등을 적극 개발하는 가운데 강원 철원, 정선, 강화, 당진, 여수 등 전국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하며 품질 향상에 힘쓰고 있다. 실제 '좋은 재료가 좋은 음식을 만든다'는 운영 원칙하에 매출로 그 결과를 증명하고 있다는 게 진이찬방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소비자들은 매장에서 당일 조리되는 신선한 맛을 즐길 수 있으며 소포장으로 나오기 때문에 구매가 간편하고 부담 없는 식사가 가능하다.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도록 어린이, 다이어트, 건강식 등 다양한 메뉴라인을 출시하며 전 연령층의 선택을 받고 있다.

200여 종의 다채로운 메뉴로 기존 반찬전문점의 한정적인 메뉴의 단점을 극복한 차별화된 경쟁력이 부각되고 있는 진이찬방은 초보자를 위한 전문조리교육과 쉬운 조리방법으로 점주들의 일손을 최소화시켜 가맹점 매출을 증대시키고 성공적인 프랜차이즈 개설을 위한 도움을 주고 있다.

전 메뉴의 표준화된 레시피 교육은 소그룹 시스템으로 진행되며 개인차에 따른 세심한 교육과정이 준비돼 있다. 체계적이고 표준화된 레시피와 교육을 바탕으로 한 창업은 안정적 물류공급과 함께 매장운영의 효율성을 높이는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상권조사, 입지선정, 투명한 인테리어 시공 등 초보창업자들이 안심하고 창업 준비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했으며 상권에 따라 1층뿐 아니라 2,3층 창업도 가능하므로 예비창업주들의 초기 투자금 부담을 덜며 리스크를 최소화할 수 있다. 여기에 전문 슈퍼바이저 시스템을 도입, 본사 조리팀의 적극적인 지원과 홍보, 마케팅 등 가맹점이 오픈 후에도 지속적으로 이어진다.

진이찬방 관계자는 "가맹점주와 공존, 공생을 최우선으로 해 사업 노하우 전수는 물론 다양한 메뉴 및 소스의 꾸준한 개발 및 인건비 걱정이 없는 소규모 시스템을 도입했다"면서 "소자본창업을 계획 중인 예비점주들을 위해 최적화된 상권분석 및 노하우 전수 등을 통해 성공적인 프랜차이즈 개설을 위한 도움을 주고 있다"고 전했다.

올해 다양한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를 통해 예비창업자들을 만난 진이찬방은 현재 100호점 돌파를 앞두고 있다. 초보 창업주도 부담 없는 반찬가게 창업 및 운영이 가능한 진이찬방 관련 문의는 공식사이트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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