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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의 포장 업계의 화두는 바로 제품을 있는 그대로의 모양으로 포장하는 VSP(진공 스킨포장)포장이라 할 수 있다.
이에 최근 수입에 전량 의존하던 진공 스킨 필름을 국내 최초로 개발하여 상용화 시킨 국내 업체가 있어 화제다. 생산성이 높은 최신의 스킨장비들이 개발되면서 국내에서 유통기한 연장이 획기적으로 가능한 스킨필름이 국내 기업 바프렉스에 의해 개발되면서, 패키징 시장의 일대 지갗동이 예상 되고 있는 상황이다.
바프렉스는 "수입에 전량 의존하던 스킨필름을 국내 최초로 개발하여 현재까지 국내 유일하게 스킨필름을 생산하고 있는 국내 유일한 기업"이라고 말했다. 업체 관계자는 자체 개발한 스킨필름에 대해 "국내외 포장기 업체와 협력하여 보다 더 까다로운 인증을 요구하는 해외 수출을 우선 진행하고 있는 중이며 해외수출을 기반으로 국내외 공인인증 기관에 필름의 유해성 검사 및 혹독한 조건에서의 안정성 테스트 등을 통과하여 소비자의 만족지수에 대한 검증을 끝마친 상황"이라고 전했다. 개발된 제품은 현재 대기업을 비롯한 국내의 다수 식품업체들에 납품하며 본격적인 행보를 하고 있는 중이다.
도시락 등 가정간편식을 비롯하여 정육, 수산물, 가공식품 등 어디까지 스킨포장이 적용 가능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도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