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생활용품 브랜드 타파웨어 브랜즈 코리아가 10월 16일부터 18일까지 VIP고객 공장 방문행사를 진행했다.
이외에도 글로벌 엑스포존, 포토존, 게임존 등 방문자들이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특히 글로벌 엑스포존에서는 국내에 아직 출시되지 않은 전 세계 타파웨어의 다양한 제품들을 만나 볼 수 있어 참석자들의 호응을 이끌어 냈다.
한편, 1992년 진천에 설립된 타파웨어 브랜즈 코리아 공장은 월등히 낮은 불량률을 보이며 전 세계 16개의 타파웨어 공장 중에서도 우수한 생산 품질을 자랑한다. 올해 6월 대한산업안전협회 안전관리 우수사례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아시아 지역 타파웨어를 위한 다양한 원료 개발 및 지원 역할을 하고 있다.
타파웨어 관계자는 "타파웨어가 국내에 진출한 지 38년째인데 그 동안 고객들에게 받은 사랑을 돌려 드리고 싶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 고객과 친밀하게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더욱 늘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