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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에 투자할 때 현장주변 개발호재를 중요하게 볼 필요가 있다. 사람들의 이목을 끄는 개발 호재를 여럿 보유한 아파트 단지일수록 향후 매매시 시세차익이나 임대 수익을 얻기가 분명 유리하기 때문이다.
'신동탄 이안파밀리에'는 지하 1층~지상 25층 16개동, 1,560여 세대 대단지 아파트로 49㎡, 59㎡, 74㎡, 84㎡ 등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형대 위주로 구성된다. 오산시는 경제 관광·융복합단지 조성의 일환으로 관광, 교통, 산업 분야를 두루 아우르는 개발 방안이 산재해 있어 경기 남부 지역의 시세를 리드하는 단지로 거듭날 것으로 예상된다.
'신동탄 이안파밀리에'의 단지 바로 길 건너편에는 2020년 완공을 목표로 약 4,000여 평의 국내 최대 미니어처 테마파크가 조성되고 있다. 총사업비 180억 원이 투입된 해당 사업은 미니어처 전시공간을 비롯해 제작 및 체험 공간, 교육센터, 판매부스 등이 설치될 예정이다. 지역 대학과의 협업 등을 통해 미니어처 장인을 양성하겠다는 장기 계획도 마련돼 있다.
오산시 최초의 안전체험관도 단지 바로 길 건너편에 약 16,000여 평 규모로 들어선다. 지진이나 태풍 같은 각종 안전사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상당한 방문객 수요가 예상되고 있다. 자연재난을 비롯해 생활, 교통, 범죄, 보건, 사회기반 안전과 관련한 다양한 체험이 가능한 첨단 시설이다.
특히, '신동탄 이안파밀리에' 단지 바로 옆에는 오산시 드라마세트장 건립이 본격 추친 중이다. 오산시 드라마세트장은 장동건, 송중기, 김지원 등 초호화 캐스팅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tvn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의 사전제작 세트장으로 단지 바로 옆에 약 32,000평 규모로 건립된다.
인근 부동산 관계자는 "오산시 드라마 세트장은 새로운 한류의 바람을 일으켜 국내외 많은 관광객의 유입을 이끌어 낼 것"이라며 "신동탄 이안파밀리에의 개발호재로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동탄 이안파밀리에'는 지방도 317번과 필봉터널, 금오터널 개통으로 동탄 2신도시의 생활권을 공유할 수 있는 등 교통환경도 우수하다는 평이다. 필봉터널은 신동탄 이안파밀리에 아파트와 1km거리에 있어 개통시 동탄 일반산업단지와 바로 연결되며 동탄호수공원의 이용이 용이하고 동탄역(SRT)까지 3.5km 거리에 있어 차량 10분 이내로 진입이 가능해져 실질적인 동탄 2신도시 생활권으로 볼 수 있다. 여기에 약 16만평에 달하는 운암뜰 복합개발 사업이 진행되고 있는데다 2035년 오산도시기본계획에 따른 시의 적극적인 동부권 개발 계획으로 인한 신동탄 이안파밀리에의 가치는 상당히 높아질 것으로 예상한다..
특히, 신동탄 이안파밀리에는 트리플 역세권을 자랑하는 단지로 오산대역, 세마역, 동탄역(SRT) 의 이용이 용이하다. 오산대역은 단지에서 800m 거리에 있어 도보 10분 이내로 이용이 가능한 역세권 아파트이고 세마역은 1.8km, 동탄역(SRT)은 3.5km 거리에 있어 차량으로 10분이내로 이용이 가능하다. 동탄역에 GTX가 개통되면 삼성역까지 19분밖에 걸리지 않아 강남 생활권을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다수의 산업단지가 가까이 있어 직주근접 생활권을 완성했으며, 물향기 수목원과 근린공원 캠핑장, 수목원 필봉산 등이 자연과 함께 하는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한다. 오산대역 인근 아파트 개발이 가능한 마지막 부지라는 점에서 더욱 높은 점수가 매겨지고 있으며 인근 홈플러스는 800m 거리에 있어 도보 10분이면 이용이 가능하다. 동탄한림대 병원, 센트럴파크 등도 차로 5분 거리에 있고 동탄2 롯데백화점도 건립 예정으로 차량으로 10분 거리에 있다.
교육 여건도 매력적이다. 명문 세마고(자율형 공립고)가 인접해 있으며 세미초, 필봉초, 매홀중, 매홀고, 세교고, 세마고 등이 밀집된 학군이 도보로 이동이 가능해 교육프리미엄 또한 높아질 전망이다. 단지 200m 이내 유해시설 업종 입점이 허가되지 않아 교육적인 이점이 더욱 두드러진다.
이에 더해 신동탄 이안파밀리에는 지역주택조합이라는 특성상 주변 시세보다 훨씬 저렴하다. 단지 바로 옆의 세교 G아파트의 경우 2018년 7월 국토부 실거래가 기준으로 3.3㎡당 1,150만원대을 기록하였고 세교 H아파트는 3.3㎡당 1,100만원대로 오산시에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 중이다. 이에 반해 신동탄 이안파밀리에는 지역주택조합으로 시행사 이윤이나 토지금융비, 기타 비용이 들지 않아 가격이 3.3㎡당 700만원대로 형성돼 있고 계약금 정액제(500만원), 중도금 60% 무이자 대출(년금리 4.5%이내), 확정분담금 제도 등으로 가격 부담을 낮췄다.
대부분의 세대가 4베이 판상형 구조로 맞통풍이 가능하고 채광이 좋으며 층별로 발코니, 테라스, 다락방을 시공한 특화 설계도 눈에 띈다. 대단지의 이점을 살려 단지내 피트니스센터, 어린이도서관, 골프연습장, 조식 서비스가 가능한 레지던스 라운지 등 복합 커뮤니티 시설도 갖췄다.
한편 신동탄 이안파밀리에의 시공예정사로는 최근 세종시 '캐슬앤파밀리에 디아트'에서 평균 248대 1의 뜨거운 청약 경쟁률을 기록한 신동아건설(주)의 '파밀리에' 와 평균 청약 경쟁률 263대 1의 '광주첨단 대우이안'의 '이안' 브랜드를 사용하는 대우산업개발(주)가 컨소시엄으로 시공예정에 있어 두 브랜드의 시너지효과를 충분히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
경기도 오산시 경기대로 868-6 1층 신동탄 이안파밀리에의 주택홍보관을 방문하면 보다 자세한 상담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