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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식도락 코스를 찾는다면 우도맛집 우도풍원을 꼭 찾아보세요!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18-09-28 14:53




제주도 부속섬인 우도는 빼어난 자연경관으로 인기가 많다. 제주도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필수적으로 찾아야하는 곳이 바로 우도다.

우도는 우도를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우두봉부터 산호로 이뤄진 백사장까지 다양한 자연경관으로 인해 영화와 드라마 등의 배경지로 촬영되기도 했다. 그만큼 자연경관이 아름답기로 소문났다.

이 때문에 매년 350만 명 이상의 관광객들이 우도를 찾고 있다. 특히 우도는 관광지뿐 아니라 식도락 여행을 즐기기에도 좋은 것으로 유명하다. 우도식도락코스가 유명한 것도 우도가 가진 맛이 뛰어나기 때문이다.

우도풍원은 우도식도락코스에서 유명한 맛집이다. 하우목동포구가 가까이 있기 때문에 관광전후로 식사를 하기에 좋다. 식도락 코스를 짜기 편리하다.

하지만 맛집이 아니라면 식도락 여행으로 시작하기 어렵다. 우도풍원은 한치주물럭과 돼지주물럭을 주요메뉴로 판매하고 있다. 풍부한 맛으로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 잡고 있다. 특히 주요메뉴를 먹고 난 후 먹는 한라산볶음밥은 시그니처 메뉴로 유명하다.

한라산볶음밥은 한라산 모양의 볶음밥이다. 남은 재료와 양념으로 볶음밥을 만든다. 화려한 가위질 퍼포먼스와 제주, 우도 탄생 설화를 함께 들려주고 있다. 눈과 귀가 동시에 즐겁게 만족시키고 있다. 원조한라산볶음밥맛집이다.

특히 100% 국내산 재료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더욱 신선한 맛을 즐길 수 있다. 또한 95% 제주산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제주의 맛을 한 번에 맛볼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업체 관계자는 "아무리 바빠도 직접 직원이 밥을 볶아주고 있다"며 "한라산볶음밥을 비롯해 다양한 요리를 맛있게 즐기고 가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직원들이 모두 친절하고 맛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식도락여행을 다니는 분들이 좋은 추억을 가지고 갔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우도풍원은 추억을 선물해주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우도 내 한복대여 업체 풍원앤투는 식사 후 방문하게 되면 50% 할인받을 수 있다. 간단한 간식거리도 함께 맛보며 새로운 추억을 쌓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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