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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말 크랭크인을 앞두고 있는 뮤지컬 로맨스 영화 '이별식당'(제작 ㈜다나크리에이티브·㈜미스터로맨스 | 제공·배급 ㈜다나크리에이티브)이 최근 성공 기원 고사를 치룬 가운데, '한국판 맘마미아'라는 수식어를 받으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17년 전주국제영화제 출품작인 영화 '가을 우체국'을 연출한 임왕태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충무로의 떠오르는 신예 배우 고윤이 주인공 해진 역을 맡았으며, 감성 싱어송라이터로 주목받는 에이프릴이 여주인공으로 낙점됐다. 여기에 최근 tvN '미스터선샤인'을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은 파비앙을 비롯, 현명한, 송글송글 등이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영화 '이별식당'은 이달 말 크랭크인을 시작, 그리스 에게해의 스코펠로스 섬으로 출국해 현지 로케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