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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디야커피(대표이사 문창기)가 차(茶)의 계절 가을을 맞아 블렌딩티 신제품을 최근 출시했다.
이디야커피는 이번 '꽃차' 콘셉트 티를 통해 맛과 향뿐 아니라 눈으로도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 이디야 블렌딩티의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실제 블렌딩티 군의 판매량은 올해 상반기 기준 500만 잔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1.5배의 증가율을 보이며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소비자의 눈과 입을 사로잡기 위해 트렌드 컬러인 '말린 장밋빛'과 블렌딩티를 접목한 색다른 메뉴를 선보이게 됐다"며, "꽃차 콘셉트로 선보인 이번 신메뉴처럼 트렌드를 선도하는 제품을 계속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