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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몰과 김포공항·수원·은평 롯데몰은 추석 연휴기간 정상영업을 하며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롯데몰 수원'은 9월 21일부터 9월 26일까지 1층 센터홀에서 전통문화 체험 이벤트를 운영한다. 떡매치기, 팽이치기, 윷놀이, 투호던지기를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다. 9월 23일 2층 상설무대에서는 어린이 고객들이 즐길 수 있는 전래동화 '해님달님' 인형극을 진행한다.
'롯데몰 은평'은 9월 23일부터 9월 25일까지 1층 센터홀에서 윷놀이, 투호던지기, 제기차기와 같은 민속놀이 체험존을 선보인다.
롯데자산개발 임형욱 팀장은 "추석 연휴 기간 동안 복합쇼핑몰에서 바캉스를 보내는 추캉스 고객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어린이 인형극부터 민속놀이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즐겁게 즐길 수 있는 콘텐츠로 추캉스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