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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10명 중 4명은 정부의 9·13 부동산 대책이 "미흡하다"고 평가하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지역별로 보면 부산·울산·경남(미흡 55.2%·과도 18.1%·적절 17.7%)과 대전·충청·세종(미흡 38.9%·적절 27.5%·과도 24.1%)에서 미흡하다는 인식이 가장 많았다.
반면, 광주·전라(적절 45.3%·미흡 29.2%·과도 19.4%)에서는 적절하다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서울은 적절 37.7%·미흡 33.8%·과도 20.2%, 경기·인천은 미흡 38.5%·적절 33.6%·과도 19.5% 순이었다.
자세한 조사 개요와 결과는 리얼미터 홈페이지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