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킨라빈스가 배달서비스 '해피오더 딜리버리'를 통한 '엄마아빠 퇴근팩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여기에 매주 월요일에는 배달 프로모션 2종도 함께 운영 중이다. 셋째주 월요일에는 패밀리(19,500원) 사이즈를 하프갤런(23,500원)으로 업그레이드 해주는 '해피딜리버리데이'를 진행하고, 셋째주를 제외한 나머지 월요일에는 배달비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해피먼데이'를 운영한다.
SPC그룹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근로 시간 단축으로 퇴근이 빨라진 고객들에게 달콤하고, 간편한 배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오늘 27일은 8월의 마지막 월요일로, 지금 해피오더에서 '엄마아빠 퇴근팩'을 이용해 가족과 함께 특별한 저녁 시간을 즐기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해피오더 딜리버리'는 해피포인트 앱의 '해피오더'를 통해 제품을 주문 및 결제하면 원하는 곳에서 간편하게 제품을 수령할 수 있는 배스킨라빈스의 배달 서비스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