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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은 지난 14일부터 4박 5일간 서울영어마을 수유캠프에서 전국 지역아동센터 초등학교 5~6학년생 400여명을 대상으로 학습멘토링 '영어학습지원' 캠프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더불어 캠프 종료 후에도 자기주도 온라인 학습 프로그램을 4개월간 제공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우수학생 100명을 선발해 올 연말까지 주 2회 선생님이 직접 찾아가는 방문영어 교육과 외국인 화상영어 등의 심화학습을 진행할 예정이며, 상위 50명에게는 겨울방학 기간 중 7박8일 간의 영어캠프를 추가로 진행해 실질적인 영어학습 능력을 향상 시킬 계획이다.
한편 KB국민은행은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자신의 미래에 대한 꿈과 희망을 찾고 개척해 나갈 수 있도록, '청소년의 멘토 KB!' 사회공헌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