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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쉽고 간단한 생활영어회화를 추구하는 스낵잉글리시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물론 학생에게도 좋다. 워킹홀리데이를 가기 전에 빠르게 회화를 습득하려는 학생들이 특히 영어회화 강의를 듣고 있다.
캐나다 워킹홀리데이를 다녀온 한지호 (28)씨도 영어회화 강의를 듣고 소중한 경험을 얻었다.
한 씨는 현지에서 사용하는 영어를 유심히 살피기 시작했다. 주로 교과서 영어라고 얘기하는 영어회화는 크게 쓸모가 없었다.
"직접 캐나다에서 가보니 짧은 영어를 주로 구사하고 있다"며 "문장을 완벽하게 하는게 아니라 영어로 뜻을 전달하는게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밝혔다.
이에 그는 짧은 영어를 할 수 있는 업체를 추천받았다. 그가 처음으로 스낵잉글리시를 듣게 된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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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낵잉글리시 하영재 대표는 "영어회화를 짧은 대화로 하는게 중요하다"며 "먼저 트여야 영어가 늘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수강생들이 영어 공포증을 해소하길 바란다"며 "실생활에 도움이 돼 원하는 바를 이루길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