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해운대, 잠실에 이어 동탄 신도시에 세번째 재규어 랜드로버 부티크(Boutique)를 오픈한다.
재규어 랜드로버 동탄 부티크는 교통이 편리하고, 주거 단지가 밀집해 있는 동탄 지역의 대표적인 쇼핑몰인 메타폴리스에 위치해 접근성 및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특히 쇼핑몰을 찾은 방문 고객들을 위한 휴게공간을 함께 비치한 부티크 타입으로 조성돼 발전 가능성이 풍부한 동탄 신도시에 거주하는 고객들이 재규어 랜드로버가 추구하는 브리티시 럭셔리 라이프 스타일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또한 동탄 부티크가 인접한 곳에 천일오토모빌이 운영하고 있는 재규어 랜드로버 수원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가 있어 경기 남부 지역 고객들의 접근성을 강화하고, 고객들이 다양한 차종을 시승할 수 있도록 시너지 효과를 일으킬 것으로 전망된다.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백정현 대표는 "고객과의 양적, 질적인 접점을 늘리기 위해 네트워크 강화에 힘쓰고 있다"며 "해운대, 잠실에 이어 동탄에 문을 연 재규어 랜드로버 부티크에서 고객들이 편리하게 재규어 랜드로버 만의 브리티시 럭셔리 라이프 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가 창사 10주년인 천일오토모빌은 동탄 부티크의 오픈을 기념하는 고객 프로모션을 8월 한 달간 진행한다. 모든 방문 고객에게 재규어 랜드로버 키링을 증정하며, 시승 고객 대상으로 여름 한정 비치백을 제공한다. 계약 및 출고 고객에게는 재규어 랜드로버 고급 보스턴백을 기념 선물로 증정할 예정이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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