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KL·GKL사회공헌재단, 라오스에 수해복구 성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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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코리아레저(GKL, 사장 유태열)와 공익법인 GKL사회공헌재단(이사장 채승묵)은 2일 대한적십자사에서 라오스 수해복구 성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라오스 성금전달과 함께 GKL사회공헌재단은 2017년에는 포항 지진피해와 충북 청주지역에 기록적인 폭우로 수해피해를 입은 지역아동센터 복구를 위해 성금을 전달한 바 있으며, 2016년 일본과 대만 지진 피해 복구 성금을 전달하는 등 국내외 재해 발생 시 조속한 복구를 위한 긴급지원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김형우 관광전문 기자 hwkim@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