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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투어가 제안하는 매력적인 '크루즈여행' 휴가 어떠세요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18-08-04 08:00


"성수기 여름휴가? 가을에 크루즈로 여유있게 떠나요" 달라지는 휴가 풍속도


기록적인 폭염이 한 달 가량 계속되면서 휴가조차 떠나기 두렵다는 이들이 많다. 여기에 일과 삶의 균형을 중시하는 '워라밸' 문화와 함께 근로시간 단축까지 더해지면서 주로 여름에 몰아 쉬던 휴가 관행에도 변화가 생기고 있다.

휴가가 집중되는 7월 말~8월 초를 피해 늦은 가을에 휴가를 쓰거나 2주 간의 장기휴가를 가는 등 여름 극성수기의 바가지 요금과 무더운 날씨에 지친 이들이 보다 만족도 높은 여행을 위해 새로운 휴가문화를 만들어 나가고 있는 것이다.

달라진 휴가 관행 속 여유 있는 휴가 계획을 세우고 있다면, 이국적인 분위기에서 한가로운 여유를 즐길 수 있는 크루즈 여행을 주목해 볼만하다

이에 상조업계 1위 기업 프리드라이프의 크루즈 전문 여행사 '프리드투어'는 2018년 가을시즌에 즐길 수 있는 특별한 크루즈 여행 프로그램을 제안해 눈길을 끌고 있다.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태국 등 동남아의 주요 관광지를 여행하는 프리드투어의 하반기 아시아 크루즈 프로그램은 9월부터 12월 초까지 다양한 시기에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크루즈 여행의 가장 큰 매력은 선사의 다채로운 선내 프로그램과 시설을 여행기간 동안 언제든지 이용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14만톤 급의 보이저 오브더 씨(Voyager or the Seas)호는 스파, 수영장, 공연장, 레스토랑 등 다양한 편의시설과 엔터테인먼트 시설을 두루 갖추고 있어 편안함은 물론 색다른 재미도 함께 선사한다.

경제적 측면에 있어서도 부담을 줄였다. 프리드투어는 '미리미리 준비하는 고품격 크루즈 여행'을 콘셉으로 일시에 목돈이 들어가는 크루즈 여행에 공동구매의 개념을 담아 월 불입금을 납부할 수 있게끔 조정해 비용부담을 줄인 점이 특징이다.


또한 전 일정에 프리드라이프의 크루즈 전문 인솔자가 동행하며, 옵션 없는 풍부한 기항지 관광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한편, 보다 자세한 내용은 프리드라이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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