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기업 세정(대표 박순호)의 대표 여성복 브랜드 '올리비아로렌(Olivia Lauren)'이 KBS 2TV 일일드라마 '끝까지 사랑'(극본 이선희, 연출 신창석) 제작지원에 나선다.
올리비아로렌 관계자는 "드라마 <끝까지 사랑>은 세대불문 가족 멜로 드라마인 만큼 올리비아로렌의 주요 고객층인 3040 여성 시청자들의 공감대를 이끌어내는 내용이다"며, "드라마 속, 다양한 방식의 등장을 통해 주요 고객층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는 동시에 매출 증대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더불어 "드라마 속 인물들의 스타일을 통해 3040 여성이 공감할 수 있는 새로운 룩을 제안하고, 소비자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 등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