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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 오브 대세' 뮤지션이 써브웨이와 만났다.
'비트박스 천재소년'으로 불리는 빅맨은 한국 비트박스의 르네상스를 주도하고 있는 주인공이다. 가사와 멜로디를 직접 만드는 실력파 비트박서로, 기존 비트박스 씬에 주로 사용되던 패턴과 테크닉에서 탈피해 베이스와 육성을 섞은 독창적인 스타일의 비트박스를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노래 실력도 수준급이라는 평가. 18살이던 지난해 유튜브에 올린 '아시아 비트박스 챔피언쉽 2017' 와일드 카드 영상이 미국의 소셜 뉴스 커뮤니티 레딧에서 폭발적인 뷰를 기록하며 단숨에 세계가 주목하는 루키로 급부상했다. 치솟은 인기에 힘입어 미국의 유명 토크쇼이자, 세계적인 아이돌 BTS가 출연했던 NBC '엘런 드제너러스 쇼'에 출연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화사와 빅맨은 오는 8월 출시되는 써브웨이의 신메뉴 '핸드메이드 로티세리 치킨 시리즈'의 TV CF를 시작으로 광고모델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써브웨이 로티세리 치킨 시리즈는 손으로 찢어 더욱 부드럽고 촉촉한 핸드메이드 바비큐 치킨으로 만든 프리미엄 샌드위치다. 이번 TV CF는 '써브웨이 로티세리 치킨 시리즈'의 압도적인 비주얼에 착착 감기는 빅맨의 신선한 비트박스와 화사의 매력적인 보컬이 조화를 이루며 시청자의 침샘을 자극할 것으로 기대된다.
써브웨이 박수정 마케팅 본부장은 "뛰어난 음악성과 뚜렷한 개성, 트렌디한 감각으로 2030세대의 폭발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화사와 빅맨이 2030세대의 대세 샌드위치 브랜드 써브웨이가 가진 트렌디한 이미지와 잘 부합한다고 판단돼 광고모델로 발탁했다"면서, "두 광고모델과 함께 맛과 흥이 가득한 TV CF로 써브웨이를 소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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