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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스, 정우성과 함께하는 영화 '인랑' 시사회 개최…3백여명 참석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18-07-24 13:50


필립스 코리아 박희제 상무가 정우성에게 꽃다발을 전하며 영화 개봉을 축하했다.

필립스코리아가 지난 23일 자사 전기면도기 홍보대사를 맡고 있는 배우 정우성 주연의 영화 '인랑' 시사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시사회는 필립스 전기면도기 홍보대사 배우 정우성의 영화 개봉을 축하하고, 필립스 고객 및 협력사와의 파트너십을 발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개최된 이번 시사회는 필립스 내부직원을 비롯해 협력사 및 사전 SNS 이벤트를 통해 선정된 소비자 등 약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시사회에서는 영화 상영에 앞서 배우 정우성이 직접 상영관을 찾아 자리를 빛냈다. 지난 3년동안 필립스 전기면도기 광고 모델로 활동 중인 정우성은 필립스에 대한 감사와 함께 영화 '인랑'에 대한 많은 관심을 부탁 했으며 필립스 코리아 박희제 상무가 직접 정우성에게 직접 꽃다발을 전하며 영화 개봉을 축하하기도 했다.

영화 '인랑'은 남북한이 통일준비 5개년 계획을 선포한 후 반통일 테러단체가 등장한 혼돈의 2029년, 경찰조직 '특기대'와 정보기관인 '공안부'를 중심으로 한 절대 권력기관 간의 숨막히는 대결 속 늑대로 불리는 인간병기 '인랑'의 활약을 그린 이야기다. 정우성 외에도 강동원, 한효주, 한예리 등 연기파 배우들이 출연하며 25일 개봉예정이다.

한편, 정우성이 광고모델로 활동중인 필립스는 최근 기존 면도기 시리즈 7000을 리뉴얼 하여 한층 업그레이드된 제품을 출시했다. 피부 자극 없이 깔끔한 면도를 완성 하게 해주는 필립스 면도기 시리즈 7000은 면도 후 따갑거나 붉어지는 등의 트러블로 고민하는 민감성 피부 사용자를 위한 맞춤형 저자극 면도기다. 이전 모델 대비 면도망의 두께를 약 30% 줄여 숨은 수염까지 깔끔하게 정리해 더욱 정교한 밀착면도가 가능해졌다. 수천 개의 미세 원형 입자로 특수 코팅된 스킨 컴포트링은 피부마찰을 최대 90% 감소시킨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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