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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스코리아가 지난 23일 자사 전기면도기 홍보대사를 맡고 있는 배우 정우성 주연의 영화 '인랑' 시사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영화 '인랑'은 남북한이 통일준비 5개년 계획을 선포한 후 반통일 테러단체가 등장한 혼돈의 2029년, 경찰조직 '특기대'와 정보기관인 '공안부'를 중심으로 한 절대 권력기관 간의 숨막히는 대결 속 늑대로 불리는 인간병기 '인랑'의 활약을 그린 이야기다. 정우성 외에도 강동원, 한효주, 한예리 등 연기파 배우들이 출연하며 25일 개봉예정이다.
한편, 정우성이 광고모델로 활동중인 필립스는 최근 기존 면도기 시리즈 7000을 리뉴얼 하여 한층 업그레이드된 제품을 출시했다. 피부 자극 없이 깔끔한 면도를 완성 하게 해주는 필립스 면도기 시리즈 7000은 면도 후 따갑거나 붉어지는 등의 트러블로 고민하는 민감성 피부 사용자를 위한 맞춤형 저자극 면도기다. 이전 모델 대비 면도망의 두께를 약 30% 줄여 숨은 수염까지 깔끔하게 정리해 더욱 정교한 밀착면도가 가능해졌다. 수천 개의 미세 원형 입자로 특수 코팅된 스킨 컴포트링은 피부마찰을 최대 90% 감소시킨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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