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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22일 광주 아시아문화전당 하늘마당에서 지역 저소득 청년을 대상으로 '제 2회 삼성 스마트 쿠킹 대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삼성 스마트 쿠킹 대회는 지역 청년들의 창업을 지원하기 위한 취지로 지난해부터 시작됐다.
삼성전자는 광주 지역에서 삼성 스마트쿠킹 대회 개최를 비롯해, 청소년 재능지원사업, 드림락서, 청소년 진로멘토링 등 지역 청년을 위한 다양한 사회 공헌사업을 진행 중이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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