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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은 오는 22일부터 29일까지 7박8일간 의료봉사와 학술교류, 최신 의료기술 전수를 위해 몽골을 방문한다고 20일 밝혔다.
봉사단은 돈드고비 아이막과 도른고비 아이막 지역을 방문해 지역주민과 근로자, 유목민을 대상으로 의료봉사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몽골 지역 병원들과 '제7회 몽-한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해 학술교류와 대한민국의 우수 의료기술도 전수할 계획이다.
문병인 이화의료원장은 "이번 몽골 의료봉사 활동에 참한 김휘영 교수를 비롯한 단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봉사활동이 힘들겠지만 현지인들의 눈높이에서 최선을 기울여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규복 기자 kblee34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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