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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적한 교통 호재 누리는 '미사강변 SK V1 center' 인기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8-07-20 10:21


- 서울 출근 인구로 교통 복잡한 경기도… 비교적 쾌적한 하남시로 관심 높아져

- 미사역 개통 등 미사강변도시 교통 호재… '미사강변 SK V1 center' 화제


경기도 하남의 쾌적한 교통환경이 주목 받고 있다. 지하철 개통부터 고속도로까지 교통편도 다양해질 전망이다. 이에 따라 교통 인프라 활용이 쉬운 '미사강변 SK V1 center' 의 인기도 높아지고 있다.

갈수록 교통혼잡이 심화되고 있다. 전국 통행량은 2016년 기준 2010년 대비 10.38% 늘었다. 고속도로 혼잡구간비율 또한 2014년 대비 약 3.45%P 증가했다. 1인 가구의 증가로 운행 승용차는 늘어났지만 도로 등이 충분히 확충되지 않았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특히 인구 밀도가 높은 서울, 부산, 대구, 인천의 경우 지속적으로 혼잡구간이 증가했다. 경기도는 서울로 출근하는 인구의 영향으로 혼잡한 경향을 보였다. 고양시는 서울 출근 통행량이 일평균 9만7054건으로 경기도 내 가장 많았다. 성남시, 부천시, 남양주시는 그 뒤를 이었다.

반면 하남시는 남양주시보다 통행량이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하남시의 차로당 교통량 총합은 1만7617대로, 인구수가 비슷한 이천시보다 61%가량 적어 비교적 쾌적한 교통환경을 보였다.

하남의 교통 편의성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서울시와 경기도는 지난 2015년부터 하남시 복선전철 건설 공사에 나선 바 있다. 내년 6월엔 5호선 미사역을 포함하는 1단계 구간이 우선 개통될 예정이다. 전문가들은 미사역 조기 개통도 가능하다는 견해를 보인다. 2단계 구간은 2020년 준공 예정이다.

지하철 9호선 연장도 기대할 수 있다. 9호선을 하남시로 연결하는 4단계 연장사업의 예비타당성 조사가 지난 5월 25일 통과됐다. 9호선 연장은 특히 강남 통근에 유리하다. 강남 통근 인구를 일부 흡수할 수 있어 교통체증 해소가 기대된다.


미사대로를 이용하면 쾌적한 교통환경을 누릴 수 있다. 미사대로 인근의 지식산업센터 '미사강변 SK V1 center' 의 편리한 교통환경이 화제다. 입주 시 인근에 정류장이 있는 하남-청량리 광역급행버스는 물론 미사대로를 이용할 수 있다. 추후 제2경부고속도로 등 추가로 확대되는 교통편도 이용 가능하다. 사업지는 미사강변도시 내서도 교통 요지로 평가 받는다.

'미사강변 SK V1 center' 는 연면적 8만6779㎡로 지하 4층 ~ 지상 10층, 1개동 규모다. 지하 2층 ~ 지하 1층, 지상 2층 ~ 지상 10층까지 지식산업센터 총 408실, 지하 1층 ~ 지상 2층까지 근린생활시설, 지상 2층 ~ 지상 10층까지 기숙사 총 365실이 공급된다. 기숙사는 원룸형 ? 투룸형으로 구분된다.

인근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이마트와 홈플러스 이용이 가능하다. 스타필드 하남도 가깝다. 코스트코와 이케아도 개장을 앞두고 있다. 미사리 카페거리, 하남 종합운동장에서 여가생활을 즐길 수도 있다.

현재 분양홍보관이 운영 중이다. 분양홍보관은 경기 하남시 풍산동 40-1번지 미사센텀비즈 2층에 위치한다. 방문 시 섹션오피스와 투룸형 기숙사 유닛 등을 직접 살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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