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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스아일랜드 브루하우스, 여름 한정 '시에스타 피에스타' 프로모션 진행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18-07-18 09:50


'구스아일랜드 브루하우스(Goose Island Brewhouse)'가 9월 2일까지 구스아일랜드를 대표하는 크래프트 맥주와 그릴 메뉴로 구성된 '2018 시에스타 피에스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2018 시에스타 피에스타'는 맥주 마시기 좋은 계절, 여름을 맞아 시원한 크래프트 맥주와 고급 휴양지에서 맛볼 수 있는 다양한 푸드페어링을 통해 지친 일상 속 맛있는 휴식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프로모션 기간에는 최적의 고온 상태를 유지한 참숯 그릴에 천천히 구워낸 '슬로우 그릴 시리즈(Slow Grill Series)'를 한정으로 판매한다. 구스아일랜드 브루하우스의 총주방장이자 스타셰프인 양지훈 셰프의 노하우를 담아 직접 엄선하고, 개발한 메뉴들로 뛰어난 품질과 입 안 가득 퍼지는 풍부한 맛을 즐길 수 있다. 부위별로 맛볼 수 있는 다양한 스테이크를 10분 만에 600도까지 올라가는 최고급 오븐 '호스퍼 오븐(Josper Oven)'를 사용해 스테이크의 육즙은 가두고 겉은 순식간에 익혀 고유의 풍미를 그대로 제공한다. 신선한 샐러드, 매콤한 스리라차 쌀 비빔국수, 파스타 등과 함께 선보이는 다양한 스테이크 세트 외에도 제철 해산물로 구성된 알찬 플레이트 또한 준비돼 있어 취향에 따라 선택해 즐길 수 있다.

구스아일랜드 브루하우스 담당자는 "붐비는 휴가지가 아닌 도심에서 즐기는 여유로운 바캉스 문화가 색다른 휴가 트렌드로 주목받고 있는 만큼, 퇴근길 혹은 가족, 친구들과 시원한 크래프트 맥주 한 잔으로 즐길 수 있는 완벽한 여유를 선사하고자 환상적인 조화의 비어 푸드페어링을 선보이게 됐다"며, "구스아일랜드 브루하우스는 크래프트 맥주와 함께할 수 있는 최상의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와 메뉴 개발 등에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구스아일랜드 브루하우스'는 서울 강남 역삼동에 위치한 크래프트 맥주 양조장겸 다이닝 레스토랑으로 한국에서만 맛볼 수 있는 다양한 크래프트 맥주는 물론 일반적인 펍과 차별화되는 완벽한 궁합의 다이닝 메뉴를 갖추고 있다. 캐주얼한 분위기의 홀과 오픈 키친, 도심 속에서 탁 트인 하늘과 바람을 만끽할 수 있는 야외 데크와 루프탑을 갖추고 있어 '워라밸'의 메카로 급부상하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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