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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SK·LG 인터넷가입, 안전하게 사은품 받는방법 '주목'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18-07-16 00:00



최대1기가 속도를 지원하는 초고속인터넷 망이 전국적으로 설치가 되었으며, 빠른 서비스를 사용하기위해 기가 인터넷가입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런 현상으로 인하여 이러한 서비스를 제공하고있는 SK·LG·KT는 인터넷신청사은품을 상승 시켰고 각종 프로모션을 제공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 서울에 사는 김모씨는 3개월전 위약금을 내주고 사은품까지 주겠다는 인터넷가입 전화를 받고 통신사를 옮겨 가입했다. 하지만 3개월지나고 기존 인터넷이 해지되지 않고 정지만 되어있었으며 해지를 하려고 했더니 위약금을 내야한다는 얘기를 듣고 3개월전 인터넷가입신청을 했던 곳에 전화를 걸었지만 이미 없는번호 였다. 결국 위약금을 온전히 자신이 지불해야하는 상황이 된 것이다. 위사례처럼 큰 혜택을 미끼로 소비자를 속이는 불량업체가 여전히 기승을 부리고 있다.이런 상황에 맞춰 소비자들이 어떻게 안전하게 혜택을 누릴수 있는지 인터넷가입 온라인전문점 탱크통신 관계자를 통해 조언을 구할수 있었다.

"주로 인터넷가입 사은품 많이 주는 곳으로 이목을 끄는 업체들의 공통점은 불법TM을 통해 영업을 하고 있으며 어떤 수법으로 소비자를 속이는지 확인해야 한다.

가장 많이 쓰는 수법으로는 불법으로 모은 고객정보를 통해 인터넷약정이 남은 소비자에게 전화를 걸어 '위약금전액지원', '추가현금사은품지급' 그리고 '분할 사은품지급(1년에 00원씩)' 등으로 인터넷가입을 유도한 뒤 이전 통신사 인터넷을 정지시켜 위약금이 나오는 시간을 늦추고 소비자가 눈치를 채면 잠수를 타는등의 방법으로 빠져 나간다.

이러한 사태를 미리 방지하기위해 소비자들은 인터넷가입사은품을 분할로 지급, 70만원이상의 터무니없는 지원금, 위약금대납 등의 말로 영업 하는곳은 무조건 피해야 한다.

한가지 더 확인해야 될 사항은 바로 요금제와 결합할인이다. 비싼 요금제로 인터넷가입시 현금지원이 더 많이 되는 것이 사실이다. 이는 보통 3년 약정으로 가입이 되기 때문에 지원을 많이 받아도 결국엔 소비자의 손해로 돌아온다. 때문에 어떤 요금제를 할지 미리 선택하고 혜택을 비교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이다.

또한 인터넷신청을 하였을 때 각 통신사별로 할인금액과 결합상품이 다르기 때문에 소비자는 인터넷위약금, 휴대폰 통신사, 요금제, 가족결합인원 등 자신의 통신가입상황을 알아본뒤 상담을 받는것이 효율적이다" 고 전했다

한편, 인터넷가입시 사은품 많이 주는 곳으로 알려진 네이버 탱크통신에서는 인터넷 설치상담을 진행하고 있으며 최대 63만원의 인터넷가입현금지원도 진행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탱크통신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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