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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거주 하기 좋은 용인 상미지구 '남판교 동양라파크'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18-07-13 10:09



부동산 시장이 실거주를 계획하는 수요 위주로 재편되면서 주변 주거환경을 따지는 것만큼 자산의 기본적인 의미인 현금화와 기본 자금 가능 여부도 중요해졌다.

현금 및 자산 여부를 파악하기 위한 가장 중요한 항목은 시장 유동성이다. 높은 시장 유동성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주변 수요가 풍부해야 하는데, 나 홀로 주택이나 혼자 동떨어진 아파트는 피해야 한다. 또, 인구 감소 현상을 보이는 지역 또한 피하는 것이 좋다.

높은 시장 유동성을 유지할 수 있는 조건을 갖춘 곳이 실제로 있다면 해당 지역 아파트 단지에 관심을 가져볼 필요가 있다. 여러 지역 중 경기 용인이 눈에 띈다. 용인시 인구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15년(1분기 기준) 978,184명, 2016년 992,396명, 2017년 1,008169명, 2018년 1,023,152명으로 최근 3년동안 꾸준한 인구 증가를 기록하고 있다.

이러한 내용을 토대로 용인에 개발 호재로 인해 주변 수요가 풍부하고, 1,382세대 대단지를 예정하고 있는 '남판교 동양라파크'는 실거주 및 자산화 하기 최적화된 단지로 분류할 수 있다.

남판교 동양라파크는 신갈IC와 신갈JC 사이에 상미지구에 위치할 예정이다. 위치 상 경부, 서울-용인, 영동, 서해안 고속도로로 빠른 접근이 가능해 지역 간 이동이 수월하고, 대중교통망도 뛰어난 수준을 자랑해 수도권 출퇴근을 목적으로 하는 직장인 수요의 실거주가 용이하다. 특히, 2023년 완공 예정인 GTX용인역은 서울-용인간 거리를 10분대로 단축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초, 중, 고등학교가 사업지 인근에 모두 자리하고 있어 논스톱 교육이 가능하기 때문에 학부모 수요에게도 주거 가치가 높으며, 대형 쇼핑센터인 신세계 백화점, 이마트, 코스트코, 홈플러스 등이 인근에 있어 방문이 쉽고, 강남병원, 주민센터, 아트센터 등 방문 및 활동 가능한 시설도 가까이에 자리잡고 있다. 신갈 저수지 호수공원, 흥덕중앙공원 등도 단지와 가까워 휴일의 힐링생활이 가능하다.

뭣보다 단지는 상미지구 내 3-4블록을 모두 사업지로 예정하고 있고, 3블록은 926세대, 4블록은 456세대로 이뤄져 대단지 프리미엄을 획득할 수 있다. 전 세대 중소형 평형인 59㎡, 74㎡, 84㎡으로만 이뤄진다. 4bay 판상형 설계가 적용되고, 넉넉한 동간 거리에 고급 커뮤니티 시설을 포함한 공원형 단지를 완성할 예정이어서 우수한 정주여건도 갖춰진다.

향후 시장 유동성의 상승 기대 가치가 높은 남판교 동양라파크는 현재 홍보관 운영 중에 있다. 홍보관은 용인시 수지구 용구대로 2771번길 6(대현초 옆)에 위치하고 있으며, 방문 예약 시 더 편리한 상담 진행이 가능하다. 조합원 가입과 분양 일정, 상세 정보 확인 등을 할 수 있으며, 간단한 정보 및 문의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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