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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은 12일부터 이틀간 강릉 씨마크호텔에서 이철영 대표이사(부회장)를 비롯한 임직원 87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회 현대해상 보험계리사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일차에는 자율주행, K-ICS 및 재보험 등 5개 주요현안에 대한 조별 컨퍼런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현대해상은 IFRS17 및 K-ICS 등 각종 제도 변경에 대비하기 위해 자산 건정성 확보, 시스템 구축, 정교한 리스크 관리 체계 수립 등을 준비하고 있으며, 4차 산업혁명으로 촉발되는 보험산업의 패러다임 및 미래 환경 변화 속에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전사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