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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은 청년창업기업 전용 대출상품인 'KB 청년 희망드림 우대대출'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한편, KB국민은행은 이번 상품 출시를 위해 지난달 21일 신용보증기금과 65억원, 기술보증기금과 35억원 등 총 100억원의 특별출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신용보증기금 및 기술보증기금은 보증비율 100%, 창업 후 7년간(기술보증기금은 5년간) 0.3%의 보증료율을 우대 적용해 보증서를 발급할 예정이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