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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가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젝트 '희망배달마차'를 통해 2018년에도 희망 나누기에 앞장서고 있다.
이마트 희망배달마차는 올해에도 열심히 달리고 있다. 올해는 3월 21일 서울 중곡동을 시작으로 지난 25일까지 50회 가량 희망배달마차 행사를 진행했으며, 올 연말까지 약 200회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50회 행사를 진행하면서 이마트가 희망배달마차를 통해 지원한 금액은 약 2억원에 달한다.
특히 올해는 운영 형식과 상품 선정에 변화를 줘 실질적인 혜택을 높였다. 우선, 지원 품목을 '노브랜드' 상품으로 변경했다. 노브랜드 상품은 이마트가 선보이고 있는 대표적인 가성비 브랜드로, 지원 상품을 노브랜드로 변경하면서 수혜자가 선택할 수 있는 품목 수가 30~40% 가량 늘어나 수혜자들의 만족도가 크게 늘었다.
또한, 시즌별 특화 행사도 이어간다. 시즌별 특화 행사란 지난 2016년 지역 사회의 요청으로 시작된 것으로, 초복맞이 삼계탕 나눔, 명절맞이 선물세트 지원, 어린이날 프로야구 관람 등의 형태로 진행된다. 이마트는 올해 역시 5월 저소득층 아동들을 위해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프로야구 관람 행사를 진행했고, 7~8월에는 삼계탕 나눔 행사 등도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