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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일산업이 모바일로 집안 생활가전을 제어하는 '스마트홈' 트렌드에 맞춰 'IoT 선풍기'를 출시, 롯데하이마트 온/오프라인을 통해 단독 판매한다고 25일 밝혔다. IoT 선풍기으 출시는 지난해 LG유플러스와 업무협약을 맺은 이후 첫 성과다.
정윤석 신일 대표이사는 "지난해 여름 국내 최초로 음성인식 선풍기를 선보인 것에 이어 올해는 국내 최초 IoT 선풍기를 출시하며 계절가전 선도기업임을 증명했다며 "IoT 기술을 탑재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늘려가며 스마트홈을 완성하는데 일조할 계획"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