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테일에서 운영하는 간편 해외직구 마켓 테일리스트가 오는 6월 30일까지 '썸머혼수특가전'을 진행한다.
이번 기획전은 결혼 비수기인 여름에 미리 혼수용품을 준비하려는 예비 부부들을 겨냥해 기획됐다.
이외에도 국가별 몰테일 현지 MD들이 추천하는 해외직구 제품들을 최대 67%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한편, 테일리스트 앱으로 결제시 추가 1달러 할인이 가능하며, 원화 결제시 최대 11개월 무이자할부, 농협카드 결제시에는 5달러를 추가할인이 가능하다.
테일리스트 관계자는 "썸머혼수특가전은 이월·재고상품 위주가 아닌 고객수요가 높은 제품들로 엄선했다."며, "합리적인 가격으로 혼수를 장만하려는 예비 신혼부부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