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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카드는 욜로(YOLO·You Only Live Once)족을 위한 해외·쇼핑·힐링 할인 서비스를 담은 '롯데카드 I'm YOLO' 카드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롯데카드는 고객의 '나다움'을 가장 잘 나타내는 고객 소비가치와 경험을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을 분류, 그에 맞는 맞춤형 할인을 제공하는 'I'm WONDERFUL(원더풀), HEARTFUL(하트풀), CHEERFUL(치어풀), JOYFUL(조이풀), GREAT(그레잇)' 카드를 출시 한 바 있으며 이번 'I'm YOLO' 카드 출시로 총 6종의 'I'm 카드' 시리즈를 완성했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스스로를 위해 투자하고 현재를 즐기는, 이른바 'YOLO족'의 라이프스타일을 분석하고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여행·쇼핑·힐링 혜택을 담았다"라며, "지속적인 고객 경험과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고객을 만족시킬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