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렉바이시클코리아가 얼티밋 하이브리드 자전거 '올 뉴 듀얼스포츠 시리즈' 2019년 모델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모든 듀얼스포츠 시리즈는 듀오트랩 S 센서를 장착할 수 있어 스마트폰을 손쉽게 속도계로 활용할 수 있다. 랙과 펜더를 장착할 수 있는 마운트도 활용성이 높다. 듀얼스포츠 2(DS 2) 시리즈 이상 제품부터는 블렌더 스템이 기본 장착되어 라이트, 속도계, 고프로 카메라 등을 핸들바에 간편하게 장착할 수도 있다.
트렉바이시클코리아 관계자는 "앞으로 주 52시간 근무제 도입으로 퇴근 후 가볍게 여가를 즐기는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며 "올 뉴 듀얼스포츠 시리즈는 워라밸을 찾는 고객을 위해 부담 없이 라이딩을 즐길 수 있는 가성비 높은 자전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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