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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 화장품 '후즈후', 피부 영양에 뛰어난 갈락토미세스 테라피 출시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18-06-04 10:36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이들에게 피부 노화는 최대의 적이라 할 수 있다. 20대부터 시작된다고 알려져 있는 피부 노화로 인해 피부를 지지하는 진피층의 콜라겐과 엘라스틴의 생산이 감소하면서 피부의 탄력은 저하되고 잔주름이 발생하며, 피부의 컨디션 또한 악화된다.

노화를 극복한 맑고 탄력 있는 피부는 모든 이들이 바라는 희망사항으로, 피부 관리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 또한 높다. 한 유명 화장품 브랜드에서 출시한 피테라 에센스의 주성분으로 유명세를 탄 '갈락토미세스'는 피부 탄력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알려지며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

천연 누룩에서 추출한 갈락토미세스는 양조장에서 누룩을 빚는 장인의 손이 유난히 맑고 탄력이 있다는 사실에 착안해 발견되었다고 전해진다. 제조 방식부터 까다로워 고급 화장품의 원료로 많이 사용되며, 추출량도 극히 적어 희소성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갈락토미세스를 피부에 사용할 경우 피부결 정돈 및 피부 탄력 강화에 도움이 될 뿐 아니라, 피부 본연의 밸런스를 회복하는 등 뛰어난 피부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비타민과 미네랄, 아미노산, 유기산, 효모펩타이드 등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각질 제거와 보습에도 효과적이다.

이러한 갈락토미세스 성분이 꾸준한 인기를 누리는 가운데, 피부과 화장품 '후즈후 코스메틱'에서 이를 활용한 앰플과 크림을 출시할 계획을 밝혀 주목을 받고 있다. 후즈후 코스메틱이 선보일 제품은 '후즈후 인텐시브 리커버리 앰플'과 '후즈후 인텐시브 리커버리 크림'의 두 종류로, 오는 5일(화) 출시 예정이다.

후즈후 코스메틱이 선보이는 '인텐시브 리커버리' 시리즈는 화장품의 베이스인 정제수를 모두 갈락토미세스 발효여과물로 대체한 것이 특징이다. 앰플과 크림에 각각 85.2%와 65.2%의 갈락토미세스 발효여과물이 함유되어 있어 피부 영양 및 미백, 주름 개선, 보습 등 다양한 효과를 발휘한다.

앰플과 크림의 두 종류로만 구성된 '인텐시브 리커버리' 시리즈는 단독으로도 사용이 가능하지만, 세안 후 토너로 피부결을 정돈한 뒤 앰플과 크림을 차례대로 사용하면 최소한의 미니멀 케어로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후즈후 코스메틱 관계자는 "후즈후의 신제품인 인텐시브 리커버리 앰플과 크림은 기초 스킨케어만으로도 건강하고 탄력 있는 피부를 가꿀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줄 제품"이라며 "자외선과 실내 냉방으로 인해 피부가 지치기 쉬운 여름, 피부를 보호하고 피부 건강을 되살릴 재생크림으로 뛰어난 효과를 발휘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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