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증권은 지난 1일 '2018 투자자문사 CEO 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글로벌금융시장에서도 자문 플랫폼 서비스를 이용하는 시장규모가 급격히 늘어나며, 새로운 자산관리 채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17년 5월 국내 자문업 제도 도입 이후, 자문사들의 서비스가 활발해지고 있다. 삼성증권도 2017년 시스템을 구축하고 자문사들과 제휴를 맺고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한편 삼성증권은 투자자문사와의 계약을 통해 자문 서비스 뿐만 아니라, 자산 및 고객 유치를 위한 수수료 쉐어 등 지원프로그램을 제공 중이다. 정기적인 세미나 개최를 통해 자문사들과 채널 활성화를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