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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습이 필수적인 저자극 아기 클렌저나 수분크림에도 널리 사용되는 안전한 성분
클린업 피부과 김지영 전문의는 "합리적인 뷰티쇼핑을 위한 첫 걸음은 제품의 성분 체크다. 특히, 급격한 날씨 변화에 꽃가루, 황사, 미세먼지 등 각종 외부 자극이 더해지면서 민감성 피부나 문제성 피부가 늘고 있어, 본인의 피부를 좀 더 세심하게 관찰해보고 제품에 함유된 성분이 각자의 피부 타입과 컨디션에 적합한지 꼼꼼히 체크해볼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김 전문의는 수분이 부족한 피부라면 글리세린 함량이 높은 클렌저가 좋다고 추천했다. 일반 소비자들에게도 보습제로 널리 알려지고 익숙한 글리세린은 유지 성분으로 흡수성이 강하며 고습도의 환경에서는 공기 중의 수분을 흡수하는 성질을 갖고 있어 화장품 구성 성분으로 사용될 시, 피부 표면의 건조화를 막고 수분을 보급하는 작용을 한다.
건조하고 거친 피부에 보습을 돕고 촉촉하고 건강한 피부로 가꿔주는 글리세린 성분의 클렌징 제품을 찾고 있다면, 새롭게 출시된 '뉴트로지나 딥클린 포밍 클렌저(175g/13,500원)'를 소개한다. 제품은 강력한 세정력으로 99.9% 모공 속 유해한 노폐물을 제거해주는 것은 물론, 퓨어 글리세린 성분이 피부 수분을 99.9% 집중 충전해준다.
기존 딥클린이 건조하다는 인식과는 달리, 새로워진 '딥클린 포밍 클렌저'는 효과적인 보습성분으로 널리 알려진 글리세린이 제품 성분의 1/3까지 업그레이드 함유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특히, 고순도의 99.5% 퓨어 글리세린을 사용해 피부 속 수분을 가두어 건조함을 효과적으로 예방해주어 피부를 근본적으로 건강하게 케어해준다.
뉴트로지나 담당자는 "
보습이 필수적인 저자극 아기 클렌저나 수분크림에도 많이 사용되는 성분이 바로 글리세린"이라며 "글리세린은 피부의 천연보습인자와 매우 유사하며 건조한 환경에서도 피부 수분 함유량을 매우 높게 유지시킬 수 있어 피부장벽과 피부각질층을 빠르게 회복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