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는 오는 18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18 액티브 시니어 페어'에 참가한다고 17일 밝혔다.
위메프는 '2018 액티브 시니어 페어'에서 '스마트쇼핑 특별관'을 1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
한편 위메프는 지난 10월부터 시니어를 위한 전화 주문 서비스인 '위메프 텔레마트'를 운영해 5060세대의 온라인 쇼핑을 돕고 있다. 이 외에도 시니어 맞춤 쇼핑 '원더풀 시니어'를 통해 5060세대 맞춤상품을 추천하고, 시니어 모바일 교육 'W아카데미' 등을 진행하고 있다.
위메프 마케팅실 이정환과장은 "온라인 쇼핑에 익숙지 않은 시니어 고객들에게 쉽고 편리한 특가 쇼핑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페어에 참가하게 됐다"며 "위메프는 앞으로도 시니어 고객들을 위해 더 쉽고, 더 친숙한 온라인 쇼핑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