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자 10명 중 7명은 운행중 타이어 문제를 겪은 것으로 조사됐다.
사고가 많이 발생한 도로는 ▲비포장 (30.2%) ▲도심, 시내(27.1%) ▲고속도로(19.3%) ▲공사현장 주변 (15.1%) ▲기타 (농로, 주차장, 임도 9.3%) 순으로 나타났다.
문제 발생시 해결책은 ▲보험사 긴급출동 (53.6%) ▲매장서 새 타이어 교체 (28.6%) ▲예비 타이어로만 해결 (16.1%) ▲ 중고 타이어 교체 (1.7%)로 응답했다. 타이어 문제가 가장 큰 계절은 ▲ 겨울 (49.5%) ▲ 여름 (32.8%) ▲ 봄 (11.5%) ▲ 가을 (6.2%) 순으로 답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