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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가 경남 김해시 가야CC에서 열린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2018' 대회에서 골프중계 앱 서비스인 'U+골프' 체험행사를 개최했다. 20일붜 21일까지 진행된 체험행사에는 5000여명의 골프 팬이 체험에 참여했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내가 좋아하는 선수를 중심으로 나만의 골프 중계를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인기선수 독점중계' 기능에 골프 팬들의 관심이 높았다"며 "출전선수 스윙보기 기능을 활용한 티칭 프로의 원포인트레슨존은 오후 마지막 프로그램이 오전에 마감될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