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피트인 동대문점이 엔터테인먼트 기능을 강화한 이색 체험형 컨텐츠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4월 20일 롯데피트인 동대문점 5층에 락볼링장이 오픈했다. 이곳은 클럽과 같은 흥겨운 분위기에서 볼링과 맥주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이색적인 복합레저공간이다. 490여㎡(150여평) 규모에 7개 레인이 들어서는 락볼링장에서는 볼링 외에도 다트, 농구게임 등을 함께 즐길 수 있다. 허기진 배를 달랠 수 있도록 치킨, 나쵸 등의 먹거리와 맥주, 커피와 같은 음료도 판매한다. 또한 최근 볼링이 직장인들의 취미활동으로 각광 받음에 따라 개인 및 동호회를 대상으로 강습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