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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은행은 시중은행 최초로 연중 상시적인 노타이(No-Tie) 근무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더불어 KEB하나은행은 ▲ 직원들의 일과 가정의 양립과 ▲ 휴매니티에 기반한 워라밸 확대를 통한 행복한 직장 구현을 위해 현재 매주 수요일에 운영하던 '가정의 날'을 주 2회로 확대 시행한다. 이에 따라 본점과 영업점의 모든 직원들은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에 야근 없이 정시 퇴근하게 된다.
이외에도 KEB하나은행은 근로문화를 혁신하고 일과 삶에서 행복을 찾을 수 있는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워라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한편 올해 초부터 사내 쌍방향 소통 게시판인 '긍정 플랫폼'을 신설하여 긍정의 변화와 소통을 활성화하고 있으며, 일터와 삶에서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小確幸)'을 만들자는 차원에서 마음, 소통, 힐링, 가족 4개 분야의 '감성Touch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