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리트 컬처 브랜드 토니모리(사장 주용건)가 오는 4월 21일 단 하루 '비투비(BTOB)' 브로마이드 증정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토니모리 관계자는 "비투비가 새 모델로 발탁됐다는 이슈가 알려지자마자 소비자들로부터 행사 관련 문의가 빗발치고 있는 상황"이라며, "비투비와 토니모리가 함께 처음 진행하는 프로모션인 만큼 뜨거운 관심과 성원 부탁 드리며, 앞으로 더욱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토니모리가 공개한 비투비의 '안전 보습 요원' 영상은 토니모리 SNS 상에서 약 60만 여 건이 넘는 폭발적인 조회수를 기록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은 바 있다. 또 비투비 광고 속 등장하는 '더 촉촉 그린티 수분 크림' 판매 역시 광고 이후 매출이 눈에 띄게 증가하는 등 모델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