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람FC의 치킨 브랜드 투존치킨이 연간 2천 만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하여 우수 가맹점에 전문 청소업체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또한 담당 슈퍼바이저와 본사 임직원을 해당 가맹점에 파견해 위생 수준 향상을 돕고, 평소 근무자들이 겪은 노고와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논의하고 해결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이 밖에도 투존치킨은 위생 우수 가맹점 포상 제도'를 시행할 계획 중에 있으며, 이러한지원 활동이 가맹본부와 가맹점주 간 신뢰도를 높이고 상생협력과 동반성장을 위한 선도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투존치킨은 '투존치킨이 간다' CSR활동을 통해 사회 공헌에 앞장서고 있으며, 가맹점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상생 활동에도 힘쓰고 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