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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야, 신메뉴 2종 출시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18-04-12 13:49


올해로 창립 31주년을 맞이한 외식 전문 기업 ㈜보우앤파트너스의 일본식 돈카츠 전문브랜드 '미소야'가 신메뉴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신메뉴는 '돈카츠김치나베'와 '우삼겹나베'로 가성비는 물론 심리적인 만족감까지 얻으려는 소비 트렌드인 가심비까지 충족시키기는 메뉴다.



특히 이번 신메뉴는 익숙하지만 미소야만의 새로운 맛을 구현해내기 위해 오랜 시간의 연구와 테스트를 거처 개발한 메뉴로 미소야의 특제 볶음김치와 소스를 활용한 점과 일본식 돈카츠와 우삼겹의 콜라보가 특징이다.

'돈카츠김치나베'는 매콤하면서도 진한 감칠맛이 일품이며 '우삼겹나베'는 일본식 돈카츠와 우삼겹의 조화로운 맛이 돋보인다.

가격대 역시 합리적으로 책정, 간편하고 든든한 한끼 식사로 안성맞춤이기 때문에 고객들의 호응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실제 정식 출시 전 직영점 테스트를 실시한 결과 높은 판매량과 고객의 만족도를 검증 받은 바 있다.

미소야 관계자는 "지속되는 경기 침체와 낮은 소비심리로 인해 최근 가성비와 가심비를 동시에 만족시키는 소비 트렌드가 급부상하고 있다"며 "미소야는 소비 트렌드를 적극 반영해 신메뉴를 2종을 개발했으며, 앞으로도 트렌드와 대중성을 모두 잡는 신메뉴를 출시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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