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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상면주가, 막걸리와 안주로 구성된 '느린마을 혼술상' 출시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18-04-09 10:17



1인 가구의 증가와 혼자만의 시간을 중요시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혼술' 또는 '홈술'이 트렌드로 자리잡은 가운데, 우리술 문화기업 배상면주가는 집에서 간편하지만 제대로 된 술상을 즐길 수 있는 '느린마을 혼술상'을 출시한다.

카카오 옐로우 기프트를 통해 선보이는 '느린마을 혼술상'은 느린마을 막걸리 3병과 안주 느린마을 육전 1팩, 느린마을 막걸리과자 1봉으로 구성되어 집에서는 물론 봄날 캠핑이나 피크닉 등 다양한 곳에서 언제든 제대로 된 술상을 즐길 수 있다.

느린마을 막걸리는 아스파탐 등의 인공감미료를 일절 사용하지 않고 쌀, 물, 누룩으로만 빚어 맛의 순수함과 퀄리티를 높인 대표적인 프리미엄 막걸리로, 숙성도에 따라 사계절의 맛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안주로 포함된 느린마을 육전은 담백하고 고소한 맛이 특징이며, 데우기만 하면 집에서도 간편하게 막걸리와 페어링 할 수 있다. 느린마을 막걸리 과자는 느린마을 막걸리를 활용한 반죽을 여러번 접어 독특한 질감을 살리고 특수공법으로 단맛과 기름기를 줄여 바삭함과 고소한 맛을 살렸다. 특히 막걸리의 알코올 성분은 제조과정에서 모두 증발되고 암 예방에 좋은 막걸리 효모의 유익한 성분은 그대로 보존돼있다. 또한 이번 '느린마을 혼술상'에는 종이 테이블 매트가 포함되어있어 마지막까지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차리기부터 정리까지 모두가 포함된 배상면주가 '느린마을 혼술상'은 카카오 옐로우 기프트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배상면주가 마케팅팀 관계자는 "회식 문화가 간소하게 바뀌면서 집에서 간단하게 술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 만큼 간단하면서도 넉넉하게 술 한 상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배상면주가의 '느림의 미학'과 발효 노하우로 빚어낸 '소확행'을 누리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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